‘양궁 후원’ 현대모비스, 대한체육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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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02-23 08:04 조회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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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한국 양궁에 대한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스포츠 가치’ 부문 최우수상(최고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창립된 이래 40년 넘게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하고, 안정적 훈련기반을 조성해 국가대표 선수를 대거 배출했다.
아울러 올림픽 종목으로 익숙한 전통적인 활 ‘리커브’ 외에 2014년부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된 기계식 활 ‘컴파운드’ 팀을 운영하는 등 양궁의 생활체육화를 지원해왔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들이 양궁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보급형 활 도입, 실내형 수업 모델 채택, 선수 출신 강사 선정 및 안전관리 담당 인력 배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인스타 팔로워 구매 두 차례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대회에서는 양궁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10개 중학교 재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경기도와 충청권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 중인 학교스포츠클럽 양궁교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국 단위로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은퇴 양궁 선수들을 활용한 전문 강사 육성, 양궁 교육 커리큘럼 강화 등을 통해 양궁이 농구, 축구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계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1983년 대한양궁협회가 창립된 이래 40년 넘게 한국 양궁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986년 여자 실업 양궁단을 창단하고, 안정적 훈련기반을 조성해 국가대표 선수를 대거 배출했다.
아울러 올림픽 종목으로 익숙한 전통적인 활 ‘리커브’ 외에 2014년부터 아시안게임 종목으로 채택된 기계식 활 ‘컴파운드’ 팀을 운영하는 등 양궁의 생활체육화를 지원해왔다.
현대모비스는 2022년부터 ‘학교스포츠클럽 주니어 양궁교실’ 후원에 힘을 쏟고 있다. 청소년들이 양궁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보급형 활 도입, 실내형 수업 모델 채택, 선수 출신 강사 선정 및 안전관리 담당 인력 배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모비스는 대한양궁협회와 함께 인스타 팔로워 구매 두 차례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대회에서는 양궁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10개 중학교 재학생 2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경기도와 충청권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 중인 학교스포츠클럽 양궁교실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전국 단위로 운영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은퇴 양궁 선수들을 활용한 전문 강사 육성, 양궁 교육 커리큘럼 강화 등을 통해 양궁이 농구, 축구와 같이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계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