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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작성일24-12-12 04:56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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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변호사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탄핵 표결을 하루 앞두고 임명한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이 10일 국가폭력 피해자 항의에 부딪쳐 뒷문으로 첫 출근했다. 박 위원장은 자신의 취임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두고 “헌정유린”이자 “내란행위”라고 비난했다. 박 위원장은 취임식 전 현충원을 참배하면서 방명록에 진실화해위 공식 명칭을 다르게 적기도 했다.서울 중구 진실화해위 6층 대회의장에서 박 위원장 취임식이 열리기 전부터 국가폭력 피해자 단체들은 건물 앞에 모여 취임 반대 피켓시위를 벌였다. 건물 안팎에는 경찰 인력이 배치돼 이들이 건물 내 진입을 막았다. 건물 내 진입에 성공한 비영리단체 한베평화재단 인사들은 6층 행사장 앞 복도에서 “내란수괴가 임명한 진화위 위원장 무효” “쿠데타 옹호 박선영 사퇴하라” 등의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었다.박 위원장은 이날 아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의 임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향해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국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