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장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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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성원 작성일17-10-30 11:35 조회58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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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과메기 좋아해서 매년 겨울오면 시켜먹고 주위사람들에게도 많이 소개하고 했던 사람인데.....햇과메기가 출시되었다고 홍보문자가와 반가운마음에 주문하러왔더니 아이디가 없어졌다하여 이번에 다시 신규가입하고 과메기 시키고 정말 깜짝 놀랐네요....
일단 작년까지만해도 과메기양이 많아 항상 남길래 가장작은 11,000원짜리를 시켰는데.... 양이 정말 헛웃음 나올정도로 작아 와이프랑 두눈을 씻고 몇번을 다시 봤네요.... 과메기 먹는 사람이 2명밖에 않돼 작은걸 시키긴 했지만 양이 너무 작아서 주위 사람들 다 박장대소하고 무슨 코미디같다며 낄낄되어 웃음거리가 되었네요....

그리고 그날 11,000을 주고 시킨 과메기는 지금보니 9,000원이 되어 있네요...............

또하나, 7만원 이상 시키면 주신다는 황태인지 명태인지 머 그거는 이것저것 8만원어치나 시켰는데 안보내주셨네요?

정말 여러가지로 정말 실망입니다.